시골 청보리밭 창고였던 곳이
드라마에 나온 뒤로 인생샷 명소로 되어 입소문이 많이 난 곳입니다
근처에 오니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운데로 건너편에도 주자창을 마련해 뒀습니다만
시간이 주말 오후 쯤 되니 모두 꽉차서 번잡해 지네요
물론 저는 항상 일찍 움직이기에 주차자리는 넉넉했습니다
주차비는 따로 없습니다
주차후 오른편에 키오스크에서 입장권?을 뽑아서 갑니다
예전엔 그냥 갔었는데 이런것도 생겼네요
이제 표를 보여주고 올라가고 꼭대기 창고는 카페로 만들어져 음료 한잔씩 줍니다
영수증을 꼭 가져가세요 카페에서 음료랑 바꿔야하니까요
주말 아침 9시 30분인데도 이미 여러분들이 계셨습니다
멍석을 따라 올라 갈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티켓을 확인 시켜주고 입장? 합니다
벌써 초입부터 감탄을 자아 냈습니다
비가 온 다음날 가니 보리가 많이 누워있긴 했지만 그래도 예쁘네요
보리밭 안에서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곳곳에 있습니다
청보리 창고를 카페로 개조했습니다
카페이름도 청보리 창고
메뉴를 보고 티켓에 메뉴를 적어 주면 됩니다
카페 내부는 아담하고 화장실도 있습니다
천장도 슬레이트 그대로 써서 창고느낌이네요
인생샷 포인트 잘찾으시려면 일찍 가세요^^